21회 수상ㅣ일동후디스(주)

ⓒ일동후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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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대표 이준수)는 종합 이유식부터 시작해 최초 산양유아식,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까지 최고의 품질을 고집해온 회사이다. 소비자에게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별 식품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 유아식 업계 최초 로하스 인증에 이어 2015년 우유, 발효유 부분에서도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일동후디스는 식품의 원료부터 생산,공급까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일동후디스의 대표 제품인 ‘산양유아식’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건강하게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 만드는 차별화된 공법으로 더욱 신선하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산양유는 일반 우유 대비 우수한 소화흡수력으로 우유단백에 민감한 영유아가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산양유의 단백질 조성에서 찾을 수 있다. 산양유에는 일반 우유의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인 αS1-카제인이 거의 없으며 β-락토글로블린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모유에 풍부한 A2 β-카제인 단백질과 MCT(중쇄중성지방)가 우유보다 풍부하고, 지방입자가 미세해 소화 능력이 약하고 민감한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유와 동일한 유즙분비 방식으로 뉴클레오타이드, 시알산, CLA등 다양한 생리활성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 우유의 약 10배 이상 함유돼 있어 아기의 원활한 장 활동을 돕는다.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한 것도 이 회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정으로, 사실상 산양분유의 세계표준으로 통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데어리고트와 일동후디스는 ‘산양유아식’을 먹은 아기가 모유를 먹은 아기와 유사한 수준의 황금 변을 보는 것을 확인하며 ‘산양유아식’의 우수성을 검증한 바 있다.

한편 일동후디스가 오랜 산양유 연구와 50여 년의 유아식 영양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2월 출시된 ‘하이뮨’은 지난해 단백질 보충제 시장 1위 자리를 꿰찼으며, 출시 2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하이뮨’으로 인정 받은 제품력과 이를 통해 쌓은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케어푸드 브랜드 ‘하이뮨 케어메이트’를 출시하며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산양분유인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20년째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부동의 1위를 지켜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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