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부산지사, 김경희·장은익 초청 듀오 콘서트

(주)여성신문사 부산지사가 오는 7월 6일 한여름 밤의 소중한 추억의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소프라노 김경희와 바리톤 장은익씨를 초청해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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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경희씨는 부산대 음악과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음악원 디플로마와 이탈리아 파르마 리리카 아카데미 디플로마를 취득했으며 이탈리아 밀라노 4인 음악회외 다수에 출연했다. 현재 부산대, 창원대 등에 출강한다.

▶김경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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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장은익씨는 고신대 교회음악회와 이탈리아 밀라노 음악원을 거쳐, 비엔나 국립음대 마이스터코스 디플롬을 수료했다. 부산시향, 전주시향 협연, 한일 4인 성악가 음악회 등을 열었다. 현재 고신대, 울산대 등에 출강한다. 피아노에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전문반주자로 활동한 이소영씨가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장은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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