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전주보다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1만4,246명, 해외유입 56명 등 모두 1만4,302명으로 나타났다. 휴일 영향으로 전날보다 1만1,954명 줄었으나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3,277명 증가했다.

지난 18일과 19일에는 전주보다 줄었으나 20일부터 나흘동안 전주보다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26명으로 전날보다 14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적은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000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6%, 준중증병상 31.7%, 중등증병상 15.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9%이다. 

재택치료자는 14만9,648명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