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 위해
매년 1200만원 5년째 지원

(왼쪽)임동훈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장과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대구지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대성에너지
임동훈(왼쪽)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장과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대구지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2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 이하 대구지부)에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계곤란 원호지원비, 생활용품 구입 및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지원, 자녀 학업지원, 취업교통비 및 직업훈련 지원 등에 쓰인다.

대성에너지는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처음 참여하면서 지역의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 및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5년째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홍식 대표이사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 적응을 돕고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매년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성에너지에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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