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9일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566명, 해외유입 82명 등 모두 2만8,648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6,091명, 지난주 목요일보다 2,213명 각각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325명으로 전날보다 8명 감소했다. 지난달 28일부터 9일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9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2만8,573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9.4%, 준중증병상 21.2%, 중등증병상 11.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이다. 

재택치료자는 14만3,4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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