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61명·사망 20명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며 13주만에 월요일 최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1민2,018명, 해외유입 132명 등 모두 1만2,150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1만1,447명 줄었고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2,004명 감소했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7월 4일 6,242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었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적은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509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4%, 준중증병상 23.8%, 중등증병상 13.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6%이다.

재택치료자는 16만4,9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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