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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뽕나무 상(桑)에 누를 황(黃)을 써 '뽕나무에서 나오는 노란 버섯'이란 뜻으로 부른 '상황버섯'. 증식 저지, 연명, 전이 억제, 항암제 부작용 경감 효과 등 4대 항암 효과(국립생명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실험결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돼 으뜸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상황버섯을 순 우리산으로 맛볼 수 있게 됐다. (주)꼬레아 무역(02-2009-2811)은 최근 북한의 청정지역인 백두산 줄기 울창한 삼림 속에 자생하는 백퍼센트 자연산 상황버섯을 남포항에서 선적, 제3국을 거치지 않고 직항으로 인천으로 운송해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꼬레아 무역 측은 수입한 '고구려 상황버섯'에 대해 “자연 상태에서 채취해 첨가물이나 잔류농약이 전혀 없으며, 식약청 검사 통과와 북한 당국이 발행한 원산지 증명서, 식물 검역증, 상품 검사증이 동봉돼 있다”며 제품의 신뢰도를 강조한다.

우리말로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는 상황버섯은 달였을 때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게 특징이다. 실험을 통해 이미 면역증강, 혈청, 보체활성, 건위, 해독, 정장, 항암, 하리 등의 효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항암억제율은 96.7%에 달한다. 한국의 동의보감, 중국의 동양의학대사전 본초강목 등의 고서에도 기록돼 있듯이 기혼여성의 명치끝 통증, 여성대하, 산후지혈 등 여성질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환자뿐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아 가는 상황버섯은, 순하고 담백한 맛, 보리차를 끓이듯이 달여 복용하는 간편함으로도 각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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