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강남구 올림픽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가 맑은 하늘이 보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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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제주도는 낮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6도, 춘천 15.6도, 대전 14.4도, 대구 14.4도, 광주 16.5도, 부산 19.2도, 제주 21.4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 24~2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커지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 10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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