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 다음달 4일 양성평등정책포럼 개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0월 4일 2시부터 4시까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당역사건을 통해 본 스토킹 방지 법·정책의 공백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양성평등정책포럼을 연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0월 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당역사건을 통해 본 스토킹 방지 법·정책의 공백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양성평등정책포럼을 연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문유경)이 10월 4일 오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당역 사건을 통해 본 스토킹 방지 법·정책의 공백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양성평등정책포럼을 연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기획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문유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개회사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축사를 한다. 

김정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스토킹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입법 방향 및 정책 과제’를 주제로,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직장 내 스토킹 사건 대응체계 점검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토론에서는 박수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김경희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 과장 △박보람 법률사무소 비움 변호사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윤정화 고용노동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전윤정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차혜령 법률사무소 디케 변호사 △한민경 경찰대학 행정학과·치안대학원 범죄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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