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427명·사망 33명

22일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1만3,948명, 해외유입 220명 등 모두 1만4,168명으로 나타났다.

휴일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1만1,624명 줄었고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5,221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42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지난 24일부터 사흘 연속 400명을 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0명 적은 3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246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2.5%, 준중증병상 27.9%, 중등증병상 15.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이다. 

재택치료자는 18만1,9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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