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 라움 아트센터 3층 갤러리아홀

이운경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제26대 총재가 4월 20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국제소롭티미스트한국협회
이운경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제26대 총재가 4월 20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국제소롭티미스트한국협회

소외된 여성과 소녀를 돕는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제26대 총재 이운경)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시 강남구 라움 아트센터 3층 갤러리아홀에서 자선 바자회를 연다.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는 어려운 환경의 여성과 소외계층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지원해주고 있다.

한국협회의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들은 여성들이 교육, 기술, 고용 가능성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LIVE YOUR DREAM’ 프로그램과 소녀들을 위한 장래 직업 지원 프로그램인 ‘DREAM IT, BE IT’ 프로그램이 있다.

이밖에 한국협회는 재난구호 기금에 동참하고 가정 폭력 추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는 1966년 6월 4일 서울클럽 인준으로 시작됐다.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43개 클럽을 운영 중이다. 1973년 6월 한국협회 창립총회가 열려 올해로 49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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