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5만7,307명, 해외유입 272명 등 모두 5만7,30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2만371명 늘었다. 전날 8,724명 늘어난데 이어 이틀째 크게 증가했다. 지난주 화요일보다는 4만2,513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547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으나 지난 9일부터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5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2만7,533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1.6%, 준중증병상 41.0%, 중등증병상 26.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9%이다.

재택치료자는 30만4,4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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