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예술가 6인 조명 영상 제작·공개
샤넬코리아가 프리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현대 예술가 6인을 조명하는 영상을 제작, 공개한다.
‘나우&넥스트’(NOW&NEXT) 영상 시리즈로, 기성 예술가 3인(박진아, 박경근, 정희승)과 신진 예술가 3인(유예림, 이유성, 김경태)이 각각 짝을 이뤄 대화하며 현재의 성취와 미래의 비전을 연결하는 내용이 담겼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프리즈 위크 기간 중 샤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아트 토크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프리즈는 프랑스 피아크(FIAC),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과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오는 9월 2일~5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샤넬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 개최 기간에 영상 공개,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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