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추석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 좌석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 추석 승차권은 16일부터 18일 4일간 온라인과 전화 등으로 비대면으로 사전 판매한다. 16일은 장애인·경로자 대상이며, 17~18일은 전 국민이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9월 8일부터~12일 5일간 운행하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ITX 등이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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