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이자 155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군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의 주최로 10일 열렸다.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제10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행진했다.
제10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이자 155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군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의 주최로 10일 열렸다.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제10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행진했다.
정의연은 "윤석열 정부가 대일 굴욕 외교를 멈추고 일본군 성노예제를 문제를 해결하라" 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와 증언이 우리를 이 자리에 세우게 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아직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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