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을 재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홍수형 기자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을 재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홍수형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휴일 검사수 감소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나 전주와 비교한 증가세는 이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4만4,253명, 해외유입 436명 등 모두  4만4,68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2만8,900명 줄었으나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8,829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87명으로 전날보다 3명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210명으로 전날보다 95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많은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068명(치명률 0.13%)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9.9%, 준-중증병상 51.8%, 중등증병상 38.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이다.

재택치료자는 46만8,492명으로 2만1544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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