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거리가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기상청은 제5호 태풍 '송다'는 힘을 잃었지만, 송다가 끌고 온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2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에 내리는 비로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내일(1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대관령 28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제주 33도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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