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연극 '빈센트 리버' 프레스콜이 열렸다.
연극 '빈센트 리버'의 극 중 배경은 영국 동부이다. 베스날 그린에 사는 중년 이성 '아니타'의 아들 '빈센트'가 동성애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을 당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번 연극에 아니타 역에 배우 남기애, 정재은, 우미화와 데이비 역에 배우 이주승, 김현진, 강승호가 각 역할을 맡았다.
연극 '빈센트 리버'은 10월 2일까지 드림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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