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교류전 가진 대한파크골프연맹 김윤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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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파크골프연맹 (KPGF) (회장 김윤덕)이 22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올림픽공원 특설코스(27홀)에서 한일 파크골프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파크골프 한일교류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본 파크골프선수 100명과 한국파크골프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크골프장은 필드 골프장 100분의 1 넓이의 부지만 있어도 만들 수 있고 땅에 나무와 잔디를 심어야 하므로 환경친화적이기도 하며 장비도 필드골프에 비해 간단하다. 경제적인 부담감도 개인당 그린피 수천원이면 된다.

스코어 중심인 필드 골프와는 달리 서로 만나 즐기는 것이 목적인 스포츠로서 가족형 스포츠이며 여성에게 적합한 종목이다. 노약자는 물론 장애인도 소외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대한파크골프연맹(KPGF) 김윤덕 회장은 파크골프의 비젼에 대해 “파크골프가 국민 스포츠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4~5년 뒤에는 뿌리를 확실히 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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