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총리·뉴질랜드은행 CEO·지은희 장관·강기원 여경총회장 등

84개국 여성리더 '多 모였네'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GSW에는 여성의 경제적 지위와 권익 향상을 도모하는 각국의 정치·경제·여성계 인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A3-4.JPG

~A3-5.JPG

~A3-6.JPG

~A3-7.JPG

▲모드 파젤
(도이치 텔레콤 인사담당 부사장)
 
▲앤 셰리
(뉴질랜드 은행 CEO)
 
 ▲시아오 시 리엔
(휴렛 팩커드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조셋 샤이너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

~A3-8.JPG

~A3-9.JPG

~A3-10.JPG

~A3-11.JPG

 ▲델리아 도밍고 앨버트
(필리핀 외교부 장관)
 ▲루이자 디오고
(모잠비크 총리)
 ▲지은희
여성부 장관
 ▲이명박
서울시장

~A3-12.JPG

~A3-13.JPG

~A3-14.JPG

~A3-15.JPG

 ▲강기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장)
 ▲황인자
(서울시 복지·여성 정책보좌관)
 ▲ 윤 경
(하이드릭스&스트러글 부회장)
 ▲트롱 마이 호아
(베트남 부주석)

아일린 나티비다드 세계여성지도자회의 회장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참석한 장관급 인사들로는 루이자 디오고 모잠비크 총리, 트롱 마이 호아 베트남 부통령, 이사투 은지에 사이디 감비아 부통령, 그라시엘라 Z. 로소 아르헨티나 보건정책 위생부 장관, 커시드 자한 하크 방글라데시 여성 아동부 장관, 지우롱 첸 중국 여성아동국가노동위원회 부대표, 세이코 노다 일본 전 통신부 장관, 델리아 도밍고 앨버트 필리핀 외교부 장관, 마리아 조세 알가나 마튜 파라과이 여성부 장관, 조셋 샤이너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 헨리에타 홀스만-폴 미국조폐국 대표, 전신애 미국 노동부 차관보 등이 있다.

경제 부문의 세계적 여성리더들은 도미닉 바튼 매킨지&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지사장, 앤 셰리 뉴질랜드은행 CEO, 리엔 시아오 시 싱가포르 휴렛팩커드 서비스 아태지역 수석부사장, 앤 사도 일본 GEWEL 부회장, 시브 헬렌 노르웨이 노르딕 투자은행 부회장, 콜린 리 미국 MCI 세계 다양성 부문 이사, 시몬느 데자딘 캐나다 기업개발은행 수석부회장, 유치코 우치나가 일본 IBM 아태지역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비영리 부문 리더에는 베버리 수에크 캐나다 마니토바 여성기업인센터 대표, 안나 우 홍콩 전 평등기회위원회 위원장, 앙투아넷 뤼지 스위스 전문직여성클럽세계연맹 회장, 베티나 괴첸버거 벨기에 유럽여성경영개발네트워크 회장 등이 참석해 '여성의 리더십'과 '차세대 여성기업가 육성' '효율적인 협상 기술' 등을 주제로 논의한다. 언론계에서도 콘스탄트 미첼 포드 월스트리트저널 경제 편집장과 요시미 나가미네 요미우리 신문 뉴스분석 및 논평 부편집장이 참석해 '여성의 경제발전에 관한 미디어의 역할'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내 인사들로는 지은희 여성부 장관을 비롯해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변도윤 (재)서울여성 상임이사, 김성주 GSW 한국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황인자 서울시 복지여성정책보좌관 등이 한국조직위원회 주요 멤버다. 이연숙 16대 국회의원, 안명옥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장성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GSW 공공부문 참가자다. 강기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순진 21세기여성CEO연합 대표,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등도 세계의 여성경제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이행자 대한YWCA 회장,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서은경 국제존타한국연합회 회장, 이윤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회장 등은 국내 여성단체 인사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 밖에 학계에서는 장필화 이화여대 대학원장, 조형 이화리더십개발원장, 김교정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센터 소장 등이, 미디어 부문에는 이조안 여성신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임인숙 기자isim123@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