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권 105위...아프가니스탄 여권 최하위

ⓒ픽사베이
ⓒ픽사베이

한국 여권이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여권 2위에 올랐다.

20일 CNN에 따르면 런던에 본부를 둔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분기보고서에서 한국의 여권으로 비자없이 192개국을 여행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193개국을 여행할 수 있어 힘있는 여권 1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여권은 자유여행을 할수 있는 나라가 192개국으로 한국과 함께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3국 여권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런 여권의 힘에도 불구하고 이들 3국 국민들은 여행의 미국이나 유럽인들보다 세계여행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신중함 때문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 여객 수요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개국에 이어 독일과 스페인(190개국),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189개국), 오스트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188개국), 프랑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영국(187)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미국과 뉴질랜드, 스위스, 벨기에(186), 호주, 캐나다, 체코, 그리스, 몰타(185) 등이 뒤를 이었다.

40개국을 비자없이 여행할수 있는 북한 여권은 105위에 올랐고 네팔, 팔레스타인은 106위(38개국)를 기록했다.

아프카니스탄 여권은 27개 나라의 여행이 가능해 조사대상 112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29개 나라를 여행할수 있는 이라크 여권은 111위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