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카이스트와 소프트웨어 인재 1000명 키운다
크래프톤, 카이스트와 소프트웨어 인재 1000명 키운다
  • 권묘정 기자
  • 승인 2022.07.12 11:31
  • 수정 2022-07-12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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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 22~23세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으로, 산업계의 소프트웨어 인력 구인난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청년 고용에 창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만 22~23세의 지원자 중에서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예약한다. 일단 60명을 모집해 올 하반기부터 교육을 시작하며, 오는 2025년까지 최대 연 1000명까지 개발자를 배출할 수 있게 순차적으로 규모를 키워갈 예정이다.

크래프톤 정글은 5개월간의 합숙 교육을 통한 몰입경험, 자기 주도적 학습 형태, 팀 기반의 협업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이는 카이스트(KAIST)가 현재 운영 중인 비학위 과정 ‘SW사관학교 정글’이 추구하는 핵심 철학을 적용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5일 KAIS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크래프톤 정글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KAIST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지난 5일 KAIS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지난 5일 KAIS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래프톤 정글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KAIST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KAIST 류석영 전산학부장은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글의 문은 열려 있다”며 “수준 높은 교육 과정 개발 등 프로그램 전반에서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크래프톤은 김정한 블루홀(현 크래프톤) 공동 창업자를 크래프톤 정글 원장으로 선임했다. 크래프톤은 김정한 원장이 게임 개발자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고 후학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 김정한 원장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보유한 인재는 매우 부족해 기업들이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크래프톤 정글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를 양성해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 1기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정글 티저페이지(https://jungle.kraf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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