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14일 오후 4시 ‘웹 3.0 에서의 기본권과 윤리 – 메타버스에서의 젠더폭력’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토론회를 진행한다.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14일 오후 4시 ‘웹 3.0 에서의 기본권과 윤리 – 메타버스에서의 젠더폭력’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토론회를 진행한다.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과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14일 오후 4시 ‘웹 3.0 에서의 기본권과 윤리 – 메타버스에서의 젠더폭력’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제 막 상용화되고 있는 메타버스에서 발생하게 될 각종 범죄행위와 윤리적 문제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자리다.

이근옥 법무법인 (유)원 변호사와 김정화 검사가 각각 ‘메타버스에서의 젠더폭력 개요’와 ‘메타버스에서의 젠더폭력 양상 및 형사처벌의 문제점’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권주리 십대여성인권센터사무국장 △박선영 뉴베이스 대표가 나서 각각 ‘메타버스 플랫폼 내 디지털성폭력 모니터링 현황’ ‘메타버스 내 아바타 구현 기술의 발전 및 전망’을 주제로 토론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사단법인 선 홈페이지(www.thesu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02-3109-2144 혹은 jhkim@onelawpartner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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