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여성 공무원, 흉기에 찔려 사망... 용의자는 동료 남성 직원
안동시 여성 공무원, 흉기에 찔려 사망... 용의자는 동료 남성 직원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07.05 11:04
  • 수정 2022-07-05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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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살해 사건이 발생한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 출입구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공무원 살해 사건이 발생한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 출입구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경북 안동시청의 여성 공무원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56분께 경북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흉기에 복부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같은 안동시청 직원 B씨(4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앞서 A씨는 사건 몇분 전인 이날 오전 8시 56분께 안동경찰서 112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B씨가 칼을 들고 있다"며 신고했다.

경찰이 A씨의 전화를 받고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A씨가 흉기에 찔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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