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문유경)은 오는 30일 서울시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6·1 지방선거 결과와 여성대표성’을 주제로 양성평등정책포럼을 연다.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기획센터장이 사회를 맡은 이번 포럼은 문유경 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다. 발제자로는 김은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미래연구본부 연구위원, 정승화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나선다. 이들은 각각 ‘제8회 지방선거와 여성의 선거참여’, ‘지역에서의 여성대표성 확대 방안: 인천 여성정치인의 정치 입문 경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토론에서는 박수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 박경난 강릉시의원 당선인,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 조양민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kwdi.re.kr/index.jsp)에서 확인가능하며, 본 포럼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ccmjk52@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