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바람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홍수형 기자
17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개방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전경 구경이 가능하다. ⓒ홍수형 기자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 시범 개방을 26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예약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현장 등록도 운영하기로 했다. 

현장 등록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 용산공원 입구에 방문하면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은 기존대로 날짜와 시간을 선택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시범개방 연장된 날짜별 예약은 용산공원 시범개방 홈페이지 3곳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17일 오후 2시부터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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