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요가 등 총 52개 프로그램과
10개 학습 실천 프로젝트 무료 운영

2022 한걸음에 닿는 마포구 동네배움터 홍보물 ⓒ마포구청
2022 한걸음에 닿는 마포구 동네배움터 홍보물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2022년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네배움터 사업은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합정 동네배움터(합정동, 마포구평생학습센터) △다시배움 동네배움터(서교동, 다시배움 교육원) 2곳을 동네배움터로 신규로 지정해 총 10곳의 동네배움터에서 52개 프로그램과 10개의 학습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청소년, 청년 등 각계각층의 구민을 대상으로 △음악 △디지털교육 △공예 △요가 △가족 간 소통 △지역문제 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마포구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동네배움터 별로 확인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해당 동네배움터별로 유선으로 가능하다.

문의 02-3153-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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