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며 139일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5005명, 해외유입 17명 등 모두 502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4813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1113명 감소했다. 지난 1월 18일 4068명 이후 139일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710명(14.2%)이며, 18세 이하는 1029명(20.6%)이다.
위중증 환자는 129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많은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279명(치명률 0.13%)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9.0%, 준-중증병상 9.9%, 중등증병상 8.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이다.
재택치료자는 8만4092명이다
유영혁 기자
press@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