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국이 맑겠으며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수원 27도, 춘천 30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등 22~3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 대구, 울산과 경상남북도, 강원도, 충북 영동, 청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1~33도,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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