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JTBC 출구조사에서 경기지사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49.6%,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8%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동시 발표된 KBS, MBC, 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김은혜 후보가 49.4%, 김동연 후보가 48.8%로 비슷한 양상이다.

JTBC는 1일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60.5%, 송영길 민주당 후보는 37.9%를 기록했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는 58.7%, 송영길 후보는 40.2%를 기록했다.

이세아 기자 saltnpepa@women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