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대구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31일 오후 대구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과 전주보다 줄며 감소세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1만5753명, 해외유입 44명 등 모두 1만5797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1394명 줄었으며 지난주 수요일보다는 8148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439명(15.5%)이며, 18세 이하는 2846명(18.1%)이다.

위중증 환자는 188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 입원환자는 130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다.

사망자는 21명으로 전날보다 12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2만4,197명(치명률 0.13%)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1.2%, 준-중증병상 13.4%, 중등증병상 11.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4%이다.

 재택치료자는 9만33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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