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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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전국에 구름 많겠으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 많겠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일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11~17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부산과 대구, 울산, 경상남북도, 강원도, 충북 영동과 청주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야외에 설치된 현수막 등의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1~3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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