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 마지막까지 강행군...부산시장 후보들, 지지 호소 총력
[6·1 지방선거 ] 마지막까지 강행군...부산시장 후보들, 지지 호소 총력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2.05.28 22:32
  • 수정 2022-05-2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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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변성완 민주당 후보, 새벽부터 밤까지 곳곳 유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막판 지지세 결집 호소
김영진 정의당 후보, 주말 나들이 시민들에 지지 요청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부산시장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막판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부산시장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막판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부산시장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막판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 유세 중 지지자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변성완 후보 캠프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 유세 중 지지자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변성완 후보 캠프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부산 금정구 범어사 일대를 시작으로 동래구, 북구, 해운대구까지 8개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에 나섰다.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는 시민 자원봉사단인 시민선대위원장 50여 명과 함께 롯데자이언츠 경기 관람객들을 상대로 유세를 펼쳤다. 저녁 8시 30분부터는 해운대구 민락수영로, 센텀강변로를 따라 걸으며 시민들을 만나 인사하며 표심 끌어모으기에 나섰다.

29일에는 자정 동래구 충렬지구대를 시작으로 서면 이동노동자 쉼터, 새벽버스 투어 등 밤까지 12개 일정을 이어간다.

변성완 후보는 청년기본소득 도입,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 2030 부산엑스포 유치, 2036 부산올림픽 개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 실질적 무상보육·무상의료 실시, 다목적 복합 여성 공간 건립, 고리 2호기 노후 원전 수명 연장 금지 등도 약속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남구 LG메트로시티에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박형준 후보 캠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남구 LG메트로시티에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박형준 후보 캠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남구 LG메트로시티를 돌며 막판 선거 유세를 펼쳤다. 김형찬 강서구청장 후보, 오은택 남구청장 후보 등과 합동 유세에 나섰고, 저녁 남구 유세에는 박수영 의원, 이언주 전 의원(부산 남구을 당협위원장)도 동참하며 지지세 결집을 요청했다. 29일엔 북구 구포시장, 사상구 덕포시장과 애플아울렛 등을 찾아 유세를 펼친다. 

박형준 후보는 가덕 신공항과 북항을 잇는 어반루프(도심형 초고속철도) 개발로 부산 교통편의 향상 및 공항 이용 활성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1조2000억원대 창업펀드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삼았다. 부산오페라하우스 등 문화관광 활성화, 여성친화형 1인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신혼주택자금과 출산비용 지원 확대, 고위공직자 성폭력 전담 처리센터 설치 등도 약속했다. 

부산 지역 4개 진보정당(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단일후보로 나선 김영진 정의당 후보가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영진 후보 캠프
부산 지역 4개 진보정당(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단일후보로 나선 김영진 정의당 후보가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영진 후보 캠프

부산 지역 4개 진보정당(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단일후보로 나선 김영진 정의당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해운대구 대천공원, 벡스코,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29일엔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래구 사직야구장, 해운대구 벡스코(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대회), 부산역 등을 찾는다.

김영진 후보는 월 1만원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패스 도입, 부산의료공제조합 설립으로 의료비 부담 완화, 지역거점 대학에 1000억원 투자로 지역 인재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앞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와 변성완 후보의 공약 간 차별성이 없다”며 “부산이 준비해야 하는 도시 비전은 무장애 도시, 노동 친화적인 도시, 생태 친화적인 도시, 기후 위기에 대응책을 준비하는 도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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