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 한-아세안 협력 사업 연구개발팀 발족식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 한-아세안 협력 사업 연구개발팀 발족식
  • 고은성 기자
  • 승인 2022.05.27 17:38
  • 수정 2022-05-2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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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
지난 20일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 발족식 참여자 모습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

유네스코 석좌수행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 아태여성정보통신원(원장 조정인 교수)은 한-아세안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ASEAN 여성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참여 향상' 사업의 발족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외교부와 한-아세안 협력기금(ASEAN-ROK Cooperation Fund, AKCF)으로부터 “ASEAN 여성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참여 향상“ 5개년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공식 승인 받았다.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e-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약 6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아세안 역내 14개 파트너기관, e-비즈니스 전문가 255명, 여성 소상공인 및 예비 소상공인 약 4,000여명 가량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올해 1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지난 3월 4일 첫 사업 운영위원회 국제회의를 열고, 이번 5월엔 디지털경제 및 e-Business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연구개발팀을 발족했다.

한-아세안 협력 사업 연구개발팀은 아세안 10개국에서 선발된 10명의 현지 컨설턴트와 한국 컨설턴트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날 발족식에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10개국 현지 컨설턴트를 비롯하여 아세안 사무국, 한-아세안협력기금 협력사업팀(ASEAN-Korea Programme Management Team, AKPMT)등 사업 관계자 22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발족한 한-아세한 협력 사업 연구개발팀은 아세안 10개국 디지털경제 및 e-비즈니스 분야의 현황과 필요를 파악하여, 아세안 역내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커리큘럼과 컨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아세안 여성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참여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한-아세안협력기금 협력사업팀(AKPMT)의 권재환 팀장은 연구개발팀의 발족을 축하하며, ”본 사업을 통해 한-아세안 간 유대 강화와 더불어, 디지털경제와 이커머스부문(e-commerce)을 활용한 여성 소상공업(MSMEs: Micr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경제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팀의 다양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한-아세안 간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에 한-아세안협력기금 협력사업팀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정인 아태여성정보통신원장은 “여성들이 변화의 주역이 되면 국가도 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아세안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아세안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컨설턴트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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