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매표소 앞에 시민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긴줄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매표소 앞에 시민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홍수형 기자

2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매표소 앞에 시민들이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 명작' 관람표를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이번 전시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의 미술품과 문화재 기능 1주년을 맞아 선사시대 토기부터 현대회화까지 각종 명품을 망라한 대규모 전시이다. 지난달 28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작한 전시는 현재 동시 전시 중인 국립현대미술관과는 다른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오픈 2주도 안 돼서 2만 명 넘게 관람객이 이어졌다.  

전시는 오는 8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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