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에 참석하고 대구 중구 근대골목 투어에 참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원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를 합리적으로 믹스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가스총회는 '가스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7일까지 열린다. 80여개국의 글로벌 에너지기업470개사가 참가,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에 대해 논의한다.
대구=권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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