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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원 오창균원장은 대경컬로퀴엄을 열고 최현석대표와 토론자들과 대구경북의 메타버스관련정책방향을 논의했다. ⓒ대구경북연구원

(재)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이하 대경원)은 23일 대경원 7층 대회의실에서 ‘메타버스,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제301차 대경컬로퀴엄을 개최했다.

대경원은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최근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인 메타버스(metaverse가상세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컬로퀴엄에서는 향후 사회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며 대구경북의 메타버스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최현석 ㈜에프엔에스홀딩스 대표가 '슬기로운 메타버스 시각'을 주제로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한 사례와 경험을 소개하고 특히 패션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는 장재호 대경원 연구본부장의 사회로 박수영 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장, 이경남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사업본부장, 이재광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장,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정책관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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