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47명...사망 52명, 치명률 0.13%

 8일 오후 운영이 종료되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8일 오후 운영이 종료되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며 열흘째 5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3만2436명, 해외유입 15명등 모두 3만245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2355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5750명 감소했다. 지난 3일 5만1119명을 기록한 뒤 10일째 5만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47명으로 전날 7명 감소했다. 입원환자는 355명으로 전날보다 17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든 5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3606으로 치명률은 0.13% 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7.8%, 준-중증병상 22.8% 중등증병상 14.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5%이다.

재택치료자는 23만5442명으로 전날보다 7백명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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