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생애 최초로 대규모 전시를 가진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한국을 다시 찾아 <에바 알버슨, Andando>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한 에바 알머슨의 다양한 예술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화, 벽화, 대형 조형물, 드로잉, 조각 애니메이션 등 총 150여 점이 전시되며, 다수의 최신작이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12월 4일(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월요일 휴관.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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