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재원확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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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900여개 사립유치원의 열악한 지원상황을 대변하려면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17대 서울시유치원연합회장에 취임한 윤군자 신임회장은 서울시내 사립유치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꽃봉오리'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사립유치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 회장은 “국공립유치원의 경우 국가에서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 100%를 지원하는 데 비해 사립유치원의 경우에는 연간 130만 원 정도의 운영비 지원이 고작”이라며 사립유치원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004년 유아교육법 시행령 제정이 관건입니다. 시행령 제정시 사립유치원에게 많은 지원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유치원연합회 회원들에게 지회의 역할을 확실히 알리고, 분회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조직의 체계적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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