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이 4월 29일부터 열린 '팀 버튼 특별전 (THE WORLD OF TIM BURTON)'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영화감독 팀 버튼이 4월 29일 서울 동대문구 DDP 살림터 서울-온에서 월드 투어 첫 전시 팀 버튼 특별전 'THE WORLD OF THE BURTON 展' 개막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세계적 영화감독 팀 버튼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팀 버튼 특별전 (THE WORLD OF TIM BURTON)' 개막식을 위해 10년 만에 서울을 찾았다. 

'팀 버튼 특별전 THE WORLD OF TIM BURTON(더 월드 오브 팀 버튼)' 서울전은 팀 버튼 프로덕션이 기획한 두 번째 월드 투어 프로젝트의 첫 전시다. 오는 30일부터 9월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팀 버튼 감독의 어린 시절 스케치, 영화 제작 영상, 데생 등 150여 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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