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차세대 위원회 단체사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차세대 위원회 단체사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사장 안혜연)은 젊은 여성 과학자들이 중심이 되는 ‘차세대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정책에 MZ세대의 의견이 수렴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따른 것이다.

‘차세대 위원회’는 LG화학 책임연구원, 삼성전자 부장,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부교수 등 과학기술 기관·기업에 재직 중인 45세 이하 여성 과학자 9인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1년.

안혜연 이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다변화된 정책 이해당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차세대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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