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1910에서 18~22일 영화 5편 무료 상영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8~22일 남양주시 금곡동 ‘REMEMBER 1910(리멤버 1910)’ 미디어홀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5일간 상영되는 영화는 총 5편으로 18일 ‘학교 가는 길’, 19일 ‘채비’, 20일 ‘반짝이는 박수소리’, 21일 ‘주토피아’, 22일 ‘그것만이 내 세상’이다. 각 영화는 오전, 오후 하루 2회씩 상영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영화 상영 전후로 간단한 영화소개, 퀴즈,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을 함께 진행해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영화를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으로 차별 없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 1910 미디어홀 곳곳에는 발달장애인의 그림 작품도 함께 전시돼 영화와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 031)590-8305
남양주=이정화 기자
일자 구분 |
18일(월) |
19일(화) |
20일(수) |
21일(목) |
22일(금) |
영화명 |
학교 가는 길 |
채비 |
반짝이는 박수소리 |
주토피아 |
그것만이 내 세상 |
상영시간 |
⦁오전 : 10시 30분 ⦁오후 : 15시 |
⦁오전 : 10시 30분 ⦁오후 : 14시 |
⦁오전 : 11시 ⦁오후 : 14시 |
⦁오전 : 10시 ⦁오후 : 14시 |
⦁오전 : 10시 ⦁오후 : 1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