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루트유학사업단, 영어 수업 및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백신접종 완료한 만12세 이상 청소년 대상

쏠루트유학캠프 수업 광경
쏠루트유학캠프 수업 광경. 쏠루투유학사업단 제공

 

미국, 캐나다, 영국 등 구미 각국은 코로나19 유행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뉴질랜드도 최근 백신접종 완료 여행객은 입국 시 자가격리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쏠루트유학사업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캐나다· 뉴질랜드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쏠루트유학사업단은 2014년 1월부터 영어권 국가 청소년캠프를 진행, 코로나19 유행 전인 2020년 1월까지 1,050여 명의 참가자를 배출했다.

이번 ’2022 캐나다· 뉴질랜드 여름캠프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캐나다 여름캠프는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나눠 ESL 수업을 진행하고, 캐나다 교과과정을 활용한 교내 및 야외 활동을 곁들인다. 주말엔 토론토 CN타워 견학, Blue Jay 야구경기 관람, 나이아가라 폭포 및 캐나다 원더랜드 여행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뉴질랜드 캠프는 학기 중인 오클랜드 북부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하도록 한다. 주말엔 양쇼, 호빗마을세트장, 레인보우엔즈 놀이동산 등을 방문한다.

3주 간의 캠프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서 지냄으로써 100% 영어생활 환경 속에서 영어와 해당국가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출국부터 ㈜쏠루트유학사업단의 인솔자가 함께 하면서 참가자들을 보살피고, 네이버 밴드앱을 활용해 학부모들과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상세한 문의는 카카오톡채널 ‘쏠루트유학’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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