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앞에서 여성폭력피해자지원현장단체연대가 '성평등 관점의 여성폭력방지 전담부처 반드시 필요하다'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전국의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총 535개소 현장단체가 연대체를 결성해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포함 1000여명이 참여해 “성평등 관점의 여성폭력 방지 전담부처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히 외쳤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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