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는 대구를 최초의 영어 공용어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경북대 영어교육과를 나와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 경험이 있어 영어교육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구형 영어 앱 개발을 약속하고 영어 학 컴퓨터 교육을 책임지는 대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2군 사령부와 50사단을 활용해 첨단 방산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은행과 대법원, 대구 이전 추진, 낙동강 특별법 규제를 풀어 한중일 첨단산업 물류 단지 조성을 공약했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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