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환자 증가 371명...사망자 371명, 치명률 0.12%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늘었으나 1주전보다는 크게 줄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전날보다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28만6272명, 해외유입 22명 등 모두 28만6294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26만6135명보다 2만159명 늘었으나 지난주 수요일 42만4586명 보다는 13만8292명 줄었다.

위중증환자는 1128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입원환자는 1776명으로 395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71명으로 전날보다 162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1만8033명으로 치명률은 0.12%이다.

전국의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60.6%, 준-중증병상 66.0% 중등증병상 36.9%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8.6%이다. 

전국의 재택치료자는 134만4692명으로 전날보다 3만4천명 이상 줄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