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서대문구 인근 한 주택가 담벼락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홍수형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서대문구 인근 한 주택가 담벼락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홍수형 기자

절기상 한식인 6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부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의 아침 기온은 3~7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13~22도로 평년(14~19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대전, 대구 등 중부지방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도 건조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이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나쁨'수준을 보일 전망된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