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121명...사망 209명, 치명률 0.12%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두배 이상 늘었으나 지난주 화요일보다는 크게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26만6108명, 해외유입 27명 등 모두 26만613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12만7190명보다 13만8945명 늘었다. 지난주 화요일 34만7490명보다는 8만135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1121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입원환자는 1381명으로 327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09명 전날보다 9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7662명으로 치명률은 0.12%이다.

전국의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64.8%, 준-중증병상 65.6% 중등증병상 37.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9.1%이다

재택치료자는 137만9196명으로 전날보다 14만명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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