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것도 '웰빙'
마시는 것도 '웰빙'
  •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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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물부터 운동전용 기능성 음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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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이 음료시장의 판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깨끗한 양질의 물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지만 '기능성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는 것.

2004년 음료업계의 화두는 '웰빙'. 음료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단순한 갈증해소 차원이 아니라 몸에 더 좋은 것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강렬한 욕망을 포함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 부는 웰빙 문화와 몸짱 신드롬의 확산으로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까지 바꿔놓는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에서도 음료시장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에 힘입어 운동 전후에 마시는 운동전용·아미노산·비타민·식이섬유 음료 등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특히 기능성 음료는 올해에도 전년대비 20% 정도 성장해 연간 30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 운동전용 음료

운동 전후 마시는 음료수 시장은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롯데칠성의 '게토레이'의 경우, 6%의 탄수화물과 최적의 전해질 성분이 신체에 가장 빠르게 흡수해 신체가 운동하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만든다.

또한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등장해 체지방 연소를 돕는 '팻번'(Fat Burn)이라는 음료도 운동전후 음료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CJ에서 출시한 '팻다운'(Fat Down)이후, 올해 초 유한메디카가 '슬림업'(Slim-up)을 내놓았다.

▲ 아미노산 음료

지난해 이상기후와 경기침체로 극심한 불황을 겪은 음료업계가, 지난해의 부진을 만회하고 2004년 음료업계를 주도할 새로운 범주로 아미노산 음료에 주목하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2002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아미노산 음료가 청량음료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에 출시된 대표적인 아미노산 음료는 롯데칠성음료의 '플러스마이너스', 한국코카콜라의 '187168', 해태음료의 '아미노업', 동아오츠카의 '아미노밸류'등이 있다.

▲ 비타민 음료

약국에서 팔 법한 음료가 마트에 들어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광동제약의 '비타 500'을 시작으로 동화약품의 '비타 1000', 해태음료에서 '비타미노 500'이 선보여 시장이 커지고 있다.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비타민C 700㎎과 타우린 1000㎎, 사과농축액 등이 함유된 '비타파워'를 출시, 비타민 음료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보령제약(비타플러스), 일양약품(비타헬시), 영진약품(비타씨), 모아제약(비타모아), CJ(제노비타), 해태음료(비타미노) 등 20여 개 업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물이 '힘'!

달리는 동안 적당량의 물을 마셔야 갈증과 탈수를 방지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기록이 떨어지거나 다리 근육통, 또는 부분적 탈수현상에 시달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세포와 근육에 공급되는 혈액이 모자라게 돼 노폐물 제거와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라톤 및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마라톤 시 물 보충법을 듣는다.

▲ 수분섭취는 5km마다 한 번씩 하라

42.195km의 풀코스에서는 8차례 수분을 보충한다. 선수들의 경우 레이스 중 수분섭취의 기회는 두 배인 15~16회나 된다. 대부분이 전용 급수대에서 평소 자신이 마시던 미네랄 워터나 스포츠 음료 등을 마시고 공식 급수대에서는 물에 젖은 스펀지를 들어 몸에 뿌리곤 한다. 5km마다 물을 보충하는 것은 아마추어도 마찬가지. 아마추어 역시 5km마다 목을 축이는 정도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10km 코스라면 중간 5km 지점에서 3∼5모금 정도 마셔두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30분 안팎으로 달릴 때, 또는 5km 미만의 비교적 짧은 거리를 달릴 때는 가급적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게 좋다.

▲ 한 번에 절대로 많이 마셔서는 안 된다

위에 물이 차면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다. 굳이 양을 따지면 한두 모금 정도가 적당하다. 러닝시 1시간에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500cc 정도다. 따라서 5km를 20분에 주파한다고 하면 ⅓인 150cc면 충분하다. 결론적으로 조금씩 자주가 중요하다. 갈증이 심해도 조금 마셔야 하고 목이 타지 않아도 입에 물을 한 번 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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